후기
황희찬 울버햄튼에서 방출 통보 받은 듯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시간이 끝나가고 있음
신임 감독이 사실상 그를 방출 통보했대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앤 스타가 14일 보도한 내용인데
이번 여름에 여러 선수들이 이탈할 예정이라고 함
황희찬은 최근 경기에서 거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감독의 신뢰를 잃은 듯한 분위기임
그가 팀에서 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얘기임
울버햄튼에서는 최근 여러 선수들이 이적하거나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황희찬도 그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는 듯
다만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음
이런 소식이 나오자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이 커지고 있음
황희찬이 유럽 무대에서의 성장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황희찬은 지난 시즌에도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며 고전했었고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로 경기장에 나서는 기회가 극히 적었음
그러다 보니 영국 현지에서는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돼 왔음
특히 울버햄튼의 새 감독이 전술 체계를 바꾸면서 그의 역할이 줄어든 게 큰 원인으로 꼽힘
이런 상황에서 황희찬이 이적시장에서 눈에 띄는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아니었음
유럽 내 다른 클럽에서도 그를 챙기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결국 울버햄튼에서의 마지막 기회를 잃은 셈임
그런데 이런 상황은 단순히 황희찬 개인의 문제만은 아님
한국 축구 선수들이 유럽에서 오래 버티기 어려운 구조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특히 중견급 선수들이 대형 클럽에서 자리를 잡기엔 경쟁이 치열하고
경기력이나 부상 등으로 인해 급격히 퇴출될 수도 있음
황희찬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그가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유럽에서의 기반을 다졌지만
실제로는 그 기반을 유지하기엔 너무나 많은 장애물이 있었음
이번 일은 그의 커리어에 큰 타격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쉽지 않다는 현실을 다시 한번 들춰내는 사건임
이제 황희찬의 선택이 중요해짐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임대나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길지
그의 결정이 곧 그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듯
